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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참가자 금강 다시보기

 

 

9월 2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도전 꿈의 무대' 패자부활전이 펼쳐졌다.

금강은 "대한민국 땅끝 마을에서 아버지를 도우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아버지와 할아버지는 축구 선수였고, 어머니는 배구 선수다. 제 동생은 창녕 FC 선수로 활약 중이다. 저는 박지성 선수처럼 되는 꿈을 꿨다. 그런데 고등학교 무릎 십자인대가 끊어지는 큰 부상을 당했고, 축구를 할 수 없게 됐다. 오직 축구에만 인생을 걸었는데 너무 슬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사실 '꿈의 무대' 예비 소집일에 서울에 처음 와봤다. 태어나서 사람이 이렇게 많은 것도 처음 봤고, 간신히 찾아온 KBS에서 진짜로 토했다. 해남 촌놈이 대한민국 가수가 되는 것을 보여드리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진성 '가지마'를 열창한 금강은 이날 패자부활전에서 1승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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