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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태왕사신기 다시보기

忙中閑 2020. 5. 25. 12:21

드라마 태왕사신기 다시보기
방영종료
사신과 함께 광개토태왕이 왕이 되어가는 과정을 통해 역경과 고난을 딛고 일어서는 광개토태왕의 성공 스토리와 그 과정에서 보여지는 신화와 국민을 사랑하는 따뜻하고 인간적인 왕의 모습이 정복군주로써 광개토태왕의 모습을 담은 드라마

장르 : 드라마 (24부작)
방송사 : MBC


태왕사신기 24회 담덕은 지금부터 수지니가 있는 곳이 자신의 궁이라며 수지니를 깊이 안고, 수지니는 눈물 흘린다 정신을 차리고 도망치던 감동은 화천에게 제압당해 주저앉고, 대장로에게 수지니가 아이를 데리고 나타났다고 전한다 담덕은 수지니가 술 못 마신다는 아직의 말에 놀라 수지니를 돌아본다화천은 거믈촌을 습격하고, 대장로는 현무와 백호의 신물을 꺼내든다 아직을 납치한 대장로는 담덕을 기다리고, 담덕은 태왕군을 이끌고 아불란사로 향한다
2007-12-05
태왕사신기 23회 담덕은 후연 고운의 집에서 수지니를 찾지만 이미 떠났다는 얘기를 듣는다 고운은후연의 태자를 지켜낸 담덕에게 고구려의 태왕께 전해달라며 천궁이라고 적혀있는낡은 양피지를 건넨다 처로는 담덕이 있는 방의 창문을 열고, 수지니는 나무 뒤에숨어 담덕을 바라본다 마침내 태왕군은 백제의 한성을 점령하고, 백제의 아신왕은먼 길을 걸어 담덕을 찾아온다 그리고 세월이 흐르고
2007-11-29
태왕사신기 22회 숨을 쉬기가 쉽지 않은 담덕은 침상에 기대 앉아있고, 담덕의 맥을 짚어본 현고는놀란다 기하는 힘겹게 아들을 낳고, 사량은 수지니에게 기하는 수지니의 언니라며아기를 구해달라고 말한다 넋이 반쯤 나간 사람처럼 아이를 찾던 기하는 검을 잡고대장로에게 달려간다호개군의 마지막 잔여 세력이 태왕군에 합류하고, 돌아온 처로는 수지니를 찾는담덕을 보다가 고개를 젓는다 담덕은 호개에게 다시는 고구려에 돌아오지 말라는말을 남기고 돌아서고, 호개는 담덕을 향해 검을 날린다 담덕을 밀치고 호개의칼을 받은 주무치의 무릎이 꺾이고, 백호의 신물이 진동하기 시작한다
2007-11-28
태왕사신기 21회 나무에 기대앉은 처로는 잠든 수지니의 이마에 한 손을 얹고, 꿈을 꾸다 눈을 뜬 수지니는 처로와 눈이 마주친다 연가려는 궁의 비밀실에 놓여있는 홍옥과 청룡의 신물을 가져 나와 기하에게 건넨다 수지니는 처로에게 자신이 할 일을 하겠다고 말하고는 기하를 뒤쫓아 간다담덕은 거란 족장들과 회담을 시작하고, 그들에게 고구려와 형제가 되자고 제의한다 호개는 자신이 움직이길 기다리는 담덕의 함정에 빠지지 않겠다며 장군들에게병사들이 흔들리지 않도록 단속해 달라 한다 담덕은 고우충에게 호개군과 하루거리까지 좁히자며 전군 이동 준비시키라 명한다
2007-11-22
태왕사신기 20회 호개군 일각을 둘러보던 주무치는 수레 문을 벌컥 열어젖히고, 그 안에 갇혀 있던 달비와 바손을 구해낸다 거란 땅에 들어선 태왕군은 시신들이 가득한 처참한 광경에놀라 이동 속도를 높이자 하지만 말에서 내려 마을을 둘러보던 담덕은 장례를 치러줘야겠다고 한다자신의 칼에 찔린 수지니가 괜찮은지 걱정하던 기하는 사량에게 대장로를 등지고 자신의 편이 되어 줄 수 있는지 묻는다 거란족의 습격을 받은 정찰대 소식을 들은 담덕은 희생당한 시신을 찾으러 가자며 흑개에게 기습매복조를 편성해 달라 말한다
2007-11-21
태왕사신기 19회 초점을 잃은 듯한 눈의 수지니는 기하를 향해 검을 휘두르고, 기하는 간신히 수지니의 검을 피한다 기하에게 단검을 맞은 수지니는 신음하며 무릎이 꺾이고, 처로는 수지니를 공격하려는 사량을 막는다 기억이 조금씩 돌아오는 기하는 수지니가 자신의 동생임을 알게 된다담덕은 거란 출정을 앞둔 장군들에게 싸움을 피하는 것이 이번 원정의 목적이라 말한다 수지니는 현고에게 자신이 흑주작이냐며 이제 현고가 자신을 죽여야 되는 거냐고 묻는다 곱게 옷을 차려입은 수지니는 담덕에게 갑옷을 입혀주며 눈물을 글썽이고, 떨리는 목소리로 마지막 인사를 남긴다
2007-11-15
태왕사신기 18회 수지니를 수양딸로 삼기로 마음먹은 흑개는 담덕을 찾아가 하루 빨리 강한 왕후를둬야한다며 자신의 딸을 봐달라고 말한다 현고는 흑개에게 수지니는 쥬신왕의 별이 뜨던 날 주작의 빛이 올랐던 백제 해씨네에서 발견된 아이라고 알린다담덕은 중신들에게 전쟁 없이 다른 나라들과 평화를 이룰 수 있다며 단호한 표정으로 자신의 뜻을 따르라고 말한다 현고는 처로에게 청룡의 신물을 돌려주지만 새오를 떠올리던 처로는 이제 필요 없다며 받지 않는다 담덕은 거란에 있는 호개군에게전령을 보내고, 주무치도 함께 간다
2007-11-14
태왕사신기 17회 국내성 근처에 도착한 담덕은 홀로 무기를 풀어놓고 신당으로 오라는 전갈에 고우충에게 국내성을 포위하라고 지시하고는 국내성으로 들어간다 흰 비단길을 따라 신당으로 향하는 담덕 옆으로 연가려와 대장로가 다가오고, 담덕은 걱정스런 얼굴의 수지니에게 인사를 남기고 사제들과 함께 걸어간다담덕은 어디까지 가게 될지 모르겠으니 이 자리에서 자신을 죽여 멈추게 하라는 기하의 말에 이제 죽일 가치도 없다고 말하고는 기하를 스쳐 나간다 화천의 무리들을제압하고 화천 제실에 들어선 담덕과 수지니는 제단 아래의 붉은 기운을 발견하고조심스레 다가간다
2007-11-08
태왕사신기 16회 고구려군은 관미성을 공격하고, 성문이 불타기 시작한다 말을 탄 처로는 담덕을 향해 달려가며 창을 회전시키고, 주무치의 도끼와 처로의 창이 부딪힌다 담덕을 공격하는 처로를 향해 화살을 쏘던 수지니는 처로의 손에 잡혀 말 위로 끌려올라간다담덕은 해가 지기 전에 이동하자며 지도를 노려보고, 현고는 담덕에게 수지니를 구해 낼 생각은 하지도 말라고 한다 기하는 호개에게 백호의 신물을 찾고 청룡의 신물도 찾고 고구려를 가지라고 부탁한다 담덕은 처로를 만나러 관미성에 가고, 처로는수지니에게 담덕이 누구냐며 어째서 자신의 심장을 이렇게 아프게 하냐고 묻는다
2007-11-07
태왕사신기 15회 고구려군은 관미성을 공격하고, 성문이 불타기 시작한다 말을 탄 처로는 담덕을 향해 달려가며 창을 회전시키고, 주무치의 도끼와 처로의 창이 부딪힌다 담덕을 공격하는 처로를 향해 화살을 쏘던 수지니는 처로의 손에 잡혀 말 위로 끌려올라간다담덕은 해가 지기 전에 이동하자며 지도를 노려보고, 현고는 담덕에게 수지니를 구해 낼 생각은 하지도 말라고 한다 기하는 호개에게 백호의 신물을 찾고 청룡의 신물도 찾고 고구려를 가지라고 부탁한다 담덕은 처로를 만나러 관미성에 가고, 처로는수지니에게 담덕이 누구냐며 어째서 자신의 심장을 이렇게 아프게 하냐고 묻는다
2007-11-01
태왕사신기 14회 주무치와 수지니는 전령으로 위장해 옥천성으로 들어가고, 고구려 태왕군은 열어 놓은 성문으로 달려가 옥천성도 점령한다 태왕군이 백제의 성 네 개를 점령했다는 소식을 들은 호개는 임금님의 뜻을 받들라는 현공의 말에 격분해 현공을 향해 검을 휘두른다 기하의 손에서 뻗어 나온 붉은 기운이 대신관을 감싸고, 대신관은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흑개는 담덕에게 우리가 관미성으로 들어가자고 하지만 담덕은 호개군이 이동한다는 연락이 없으면 고구려로 돌아갈 거라고 한다 대장로는 연가려에게 백호의 신물이 북쪽에 있다며 호개에게 전갈을 보내자고 한다 대신관은 숨을 거두면서 다음 대신관으로 기하를 지명한다
2007-10-31
태왕사신기 13회 이동하던 호개군은 담덕이 개마무사대를 보낸다는 어전에 기뻐하고, 호개는 기하가함께 올 거라는 전갈에 복잡한 심정이 된다 주무치는 시우부족의 사람들을 이끌고오고, 담덕은 마주선 이들을 둘러본다 담덕은 조만간 백제로 간 호개군이 합류할 거라며 관미성까지 가는 길을 닦아 놓자고 한다담덕이 사냥을 나간 것이 아니라 백제를 향해 진군 중이라는 것을 알게 된 연가려는대장로를 찾아가 화를 낸다 호개는 담덕의 어지를 전한 현공의 말을 듣더니 현공을가두라 한다 수지니는 악몽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바닥에 뒹구는 담덕을 발견하고는 놀라 안아든다
2007-10-25
태왕사신기 12회 주무치의 공격을 피하던 담덕은 주무치의 손을 잡고 일어서고, 주무치에게 시우부족의 땅을 다시 찾아주겠다고 한다 담덕은 전쟁을 하겠다는 호개에게 먼저 신물을 차지하고 싶은 거라면 전쟁이 아닌 다른 방법도 있지 않느냐고 하지만, 호개는 전쟁이자신 없냐고 묻는다수지니는 담덕에게 기하의 일을 말하고 싶지만 말은 못하고 횡설수설 하고, 담덕은자신 앞에서 기하 얘기 꺼내지 말라고 한다 담덕은 고우충과 현고에게 호개군이 고구려 백제 국경에 도착하는 시간을 늦춰보자고 한다 담덕을 만나러 간 기하는 담덕과 수지니의 다정한 모습을 조용히 보다 그냥 돌아선다
2007-10-24
태왕사신기 11회 신당에 들어선 담덕은 호개에게 이 모든 것을 혼자서 꾸민 일이냐고 묻고, 호개는살아서 돌아가진 못할 거라고 한다 담덕은 기하의 시선을 외면한 채 대신관에게어째서 양왕을 죽였는지 기하에게 물어봐달라고 한다 가우리 검을 받겠다는담덕의 말에 모두가 경악하여 담덕을 보고, 기하는 신검을 잡아채 담덕을 향해돌아선다담덕에게는 죄가 없다는 것이 밝혀지고, 쥬신의 임금이 새 임금이 될 때까지 담덕이임시로 고구려의 임금 자리에 앉게 된다 담덕은 현고에게 어찌하면 제대로 된임금이 되는지 가르쳐달라고 한다 기하의 어깨 문신에 손을 얹고 기를 넣던대장로는 기하 안에 뭔가 있음을 알게 된다
2007-10-18
태왕사신기 10회 기하는 호개에게 칼을 겨누며 담덕을 기어이 죽이고 왔냐고 묻고, 호개는 담덕이 진짜 쥬신의 왕이라면 어쩔까 물으며 기하에게 자신의 심장을 찔러보라 한다 현고는국내성으로 가겠다는 담덕을 말리지만 담덕은 혼자 살겠다고 떠나겠다 했던 자신을임금이라 부르지 말라고 하고는 거믈촌을 나온다몰래 연가려 집에 간 수지니는 기하에게 담덕의 쪽지를 전한다 신당 제단에 놓여있는 양왕의 관 앞에 선 담덕은 떨리는 손을 들어 관을 어루만지고, 양왕과의 추억을떠올리며 눈물 흘린다 빗속에 말을 달려 온 기하는 달려가 담덕을 안지만 차가운 표정의 담덕은 검으로 기하를 밀어낸다
200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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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왕사신기 다시보기

사신과 함께 광개토태왕이 왕이 되어가는 과정을 통해 역경과 고난을 딛고 일어서는 광개토태왕의 성공 스토리와 그 과정에서 보여지는 신화와 국민을 사랑하는 따뜻하고 인간적인 왕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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