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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지정보 - 도카이 2박3일여행 여행코스추천 둘째날

忙中閑 2017. 7. 12. 16:56

일본여행지정보 - 도카이 2박3일여행 여행코스추천 둘째날

 

 

이날의 자세한 일정 및 여정 

 

이세 참배로 청정한 기분이 된 첫날과는 분위기를 달리하여, 오늘은 테마 파크를 즐겨봅시다. 도바는 옛부터 이세 참배의 숙박 마을로서 번영하여 온 관광지. 온화한 바다의 혜택을 받아 바다에서만 가능한 테마 파크가 있습니다.

진주공예중인 여성

 

우선은, 여성들의 동경의 대상인 진주의 테마 파크, 미키모토 진주 섬부터 방문하여 보았습니다. 일본의 특산품으로서 진주는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만, 1893년에 세계에서 처음으로 진주의 양식에 성공한 것이, 바로 미키모토 진주 섬입니다. 섬내의 진주박물관에서는 진주에 관한 전시나 실연이 행해지고 있어, 진주에 관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알 수 있을 것같은 느낌입니다. 양식 과정이나 선별, 목걸이가 되기까지의 작업도 볼 수 있습니다. 진주의 빛깔이나 모양이 이렇게도 종류가 많은가 하고 놀랐습니다.

또한, 역사적으로도 가치가 있는 액세서리나 진주를 사용한 미술공예품 등 눈부시기만한 여러가지 물품의 전시도 있어서 감탄하게 됩니다. 섬내의 펄 플라자에서는 진주제품이나 기념품의 판매도 있습니다.

고래

 

진주의 아름다움에 마음이 사로잡힌 뒤에는, 세계 유수의 규모를 자랑하는 도바 수족관으로. 관내에는「이세 시마의 바다」나「고대의 바다」등 11군데의 테마 바다에, 바다나 강의 모양이 재현되어 있고 850종류의 생물을 볼 수 있습니다.

우선, 엔트런스 홀로 들어서면 주위의 벽에서 천장까지가 수조로 되어 있는 「코럴 리프 다이빙」이 눈에 들어 옵니다. 여러가지 빛깔의 물고기에 둘러싸여 이름 그대로 산호초의 바다에서 다이빙을 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이세 시마의 바다·일본의 바다」에서는 수족관의 눈앞에 펼쳐지는 이세 만에 어떤 생물이 서식하고 있는지 잘 알 수 있습니다. 세계 최소의 고래류인 스나메리도 여기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수족관의 인기의 정상을 다투는 것이「극지의 바다」의 해달과 「인어의 바다」의 듀공. 애교 많은 그 모습에 저도 그만 수조 앞을 떠나지 못했습니다. 그 외에 시간제로 행해지는 강치의 퍼포먼스 등은 아이들에게 대단히 인기라고 합니다.

스페인마을

 

시마 스페인 마을은 그 이름과 같이 스페인을 모티브로 한 테마 파크입니다. 스릴만점의 타는 놀이기구 외에 퍼레이드나 쇼 등 여러가지 즐거운 행사가 많이 있습니다. 시마 스페인 마을의 즐거움은 타는 시설 뿐만이 아니라 뭐니뭐니 해도 인간이 퍼포먼스를 하는 행사가 많은 것. 그중에서도 시간제로 하는 퍼레이드「에스파냐·카니발」은 화려한 의상과 대형 퍼레이드카의 연출로, 관객도 무의식 중에 빨려 들어가게 됩니다. 또한, 인기 높은「로스트 레전드」는 대규모로 불이나 물을 사용한 라이브쇼로 눈앞에서 폭발하는 장면도 벌어져 대단한 박력있습니다.

부지 내의 여기저기에는 각 캐릭터의 의상을 입은 사람들이 있어 아이들과 놀거나 함께 기념촬영을 하면서 대활약. 2001년 봄에는 노천온천과 사우나가 있는 천연온천시설도 오픈하여, 점점 즐기는 방법이 더 늘어날 것 같습니다. 부지 내에는 많은 레스토랑이나 카페, 캐릭터 상품 등의 가게가 있어 행사 이외에 식사나 쇼핑도 즐길 수 있습니다.

테마 파크에서 피곤함이 들면 이제 오늘의 숙박지인 가시코 섬으로 향합시다.